▲ 임병택 시흥시장(가운데)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으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고 있다.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18일, 시흥시에 저소득가정 아동 폭염대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에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시흥시의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후원금 전달 소식을 전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시흥시 저소득가정 아동 폭염대비 후원금을 전달해 주셨다. 60가정에 50만원씩 지원된다”고 전했다.

또한 “겨울철 난방비도 지원해주셨는데 매 시기마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임 시장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하는 시흥시민 후원자도 1004명이 넘는다. 우리 시흥시민이시다. 아마도 한 도시에서 가장 많은 후원자 이실듯 하다”며 “모든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렇게 우리는 서로 동행한다. 아름다운 동행이다”라고 말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