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2024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는 ‘2024 백년동행 소통한마당’ 행사를 30일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 50만 자족도시 오산을 향해 시민들과 백년동행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권재 시장은 “2024년 소통한마당 첫 번째 만남, 좁은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이 아닌 쾌적하고 넓은 체육센터로 주민들을 초대해 함께했다”며 “대원1동, 남촌동 주민들과 반가운 만남을 시작으로 시정 설명도 드리고 여러의견과 민원 이야기를 함께 나눠보았다”고 말했다.

이어 “오산도시공사, 경부선철도횡단도로, 반도체소부장 특화도시, 세교3지구 등 민선8기 오산은 해야하고 반드시 해내야만 하는 일이 많다”며 “이런 일에 가장 든든한 후원자는 시민 여러분입니다. 여러분들이 있어야, 함께 해야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다음주 월요일까지 각 동별로 이어지는 소통한마당, 더 많은 이야기 전해드리고 여러분들의 이야기 더 많이 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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