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관내 미술관·박물관 방문(영은미술관, 만해기념관), 단체활동 격려(의정동우회 월례회의, 광주시기업인협회 이취임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광주시 가족센터 2022년 사업보고회, 관내 미술관·박물관 방문(영은미술관, 만해기념관), 단체활동 격려(의정동우회 월례회의, 광주시기업인협회 이취임식),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방세환 시장은 13일, 현대사회에서는 혈연중심의 전통적인 관계인 ‘가족’의 의미를 넘어선,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한다면서, 형태가 다양해지는 만큼 각 가족의 특성에 따른 사회문제가 발생하기도 하며, 가족 구성원들에게 요구되는 역할과 구성원 간의 갈등이 다변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럼에도 가족은 사랑으로 뭉쳐야 하며, 가화만사성(家和萬事成)이라는 진리는 아직 변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행복한 가족을 위해 ‘광주시 가족센터’에서는 가족관계향상, 다문화 가족 정착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전통적인 의미의 3대 가족만이 아닌, 모든 형태의 가족에게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센터운영과 사업활성화에 계속 관심을 가지겠다며, 가족은 존재 자체가 행복이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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