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의 4개 기관이 협력하여 구축한 전기차 충전공간 안전관리시스템이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것은 매우 뜻깊은 성과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전기차 화재 사고가 잇따르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이 시스템이 화재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시스템은 민관학 협업을 통해 이루어진 결과물로, 안전한 전기차 충전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의 신뢰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러한 적극행정과 창의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정책 개발이 지속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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