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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안양시장.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꿈과 삶을 잇는 안양미래교육”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미래교육지구’ 선정 소식을 전했다.
최 시장은 “우리 안양시는 올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미래교육지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교육지구’란 학교와 마을의 동행, 꿈과 삶을 잇는 안양미래교육을 위해 민‧관‧학이 함께 협력하는 지역교육 생태계이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우리시 미래교육지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어제(18일)와 오늘(19일), 만안구와 동안구의 학교장님들과 동장님들을 만나고 왔다”며 “상향식 교육 거버넌스의 구축과 마을 권역별 교육사업 추진 등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함께 자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권역별 마을교육 협력체계가 잘 유지·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혜를 모아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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