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일, 지난 2022년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지 1년이 지났다고 말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민들의 최종 선택을 받던 날의 떨림, 불안, 간절함과 당선이 확정된 후 느낀 감동과 같은 감정들이 아직도 선명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장 당선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한 것이 아닌, 40만 시민의 가치를 더하고 방세환과 함께하는 광주의 미래를 위해 초심으로 불철주야 다시 또 뛰겠다.” 당선과 함께 물밀듯이 밀려온 광주시장으로서의 무겁고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여러분께 드린 말씀을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가장 중요한 것은 초심을 지키는 것과 실천으로서 여러분께 성과를 보여드리는 것이라며, 그냥 지나칠 수 없는 6월 1일,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으며 소임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한다. 보내주시는 시민들의 응원에 감사드리며, 늘 시민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302회 광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6월 중 월례회의, 격의없는 대화모임(농업기술센터, 미래전략본부),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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