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28일, 900여 점포가 모여있는 시화공구상가단지를 찾았다.
이와 관련해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시화공구상가단지는 시화 국가산단 내 수많은 기업에 물품 등을 납품하고 소규모 가공제조 사업도 하는 곳이라며, 작년에는 오랜 노력 끝에 숙원이었던 전통시장으로도 공식 인정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열심히 묵묵히 삶의 현장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뵙고 저 또한 존경의 마음을 가진다며, 용기를 얻는다.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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