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2024년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가 경기도 광주에서 16일, 막을 올렸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대회는 3월 31일까지 16일간 열리는데, 역대 최다인 226개 초·중·고 엘리트 축구팀이 참가해 총 347 경기를 치르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시작일인 오늘, 이석재 경기도 축구협회장과 경기장을 순회하며 대회의 열기를 확인하고 보완할 사항이 없는지 꼼꼼히 살펴봤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끝날때까지 원활한 진행과 참가자들의 안전·편의에 세심한 관심을 쏟으며, “2026~2027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광주”의 저력을 경기도에 알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학부모님들 모두, 힘차게 도약하는 광주에서 멋진 추억을 만들며 더 큰 꿈을 품고 돌아가시기를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122!”를 전하며, 이날 <2024년 경기도 꿈나무 축구대회, 제15회 광주시 배드민턴협회 여성부 배드민턴대회, (사)광주시기업인협회 활동 격려>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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