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은 물과 꽃의 정원 세미원 현지 점검, 제1회 서종기우회장배 바둑대회 방문, 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단합대회 인사 등 주민 여러분들을 찾아뵙고 소통하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침 일찍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세미원을 찾아주셨다며,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아름다운 정원으로 더 많은분들이 세미원을 찾을 수 있도록 국가정원사업 지정을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지역의 우범지역을 순찰하며 각종 범죄예방과 청소년 선도 활동에 앞장서 오신 박현구 대장님을 비롯한 서종면 자율방범기동순찰대 대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봉사하시는 많은 분들이 더 많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며, 오늘도 함께 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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