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103만 화성시민을 위한 특례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11-16 00:48:47
‘대한민국 특례시 시장협의회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 개최
▲ 정명근 화성시장(오른쪽 첫 번째)이 ‘대한민국 특례시 시장협의회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대한민국 특례시 시장협의회 2024년 하반기 정기회의’가 15일, 창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정명근 화성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3만 화성시민을 위한 특례시,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한다”고 밝혔다.

 

정명근 시장은 “화성특례시 출범이 50일도 채 남지 않았다. 오늘은 대한민국 특례시시장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 참여를 위해 창원시에 방문했다”며 “특례시 시장들과의 자리에서는 항상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특례시의 실질적인 권한이 확대돼야 한다는 이야기가 오간다. 특별법 제도 개선과 권한 강화로 103만 화성시민 모두가 더 편리하고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locallife@locallife.news

[ⓒ 로컬라이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