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에서는 28일, 수십 년간 광주시와 시민을 위해 봉사하며 성실과 헌신의 길을 걸어오신 공직자들의 퇴임식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직에 첫발을 내디디던 순간도 중요하지만, 퇴임이야말로 가장 빛나는 순간이어야 한다며, 떠나보내는 아쉬움은 마음속에 남기고, 또 다른 시작을 응원하는 것으로 영예로운 퇴임을 축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고생 많으셨고, 늘 행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방 시장은 이날 <2023년도 상반기 광주시 공직자 합동퇴임식, 시정현안 보고회, 제15회차 행복광주 톡톡(능평동 통장협의회), 보고 청취 및 결재>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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