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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FC 연간회원권을 구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화성FC 연간회원권을 구매하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응원을 담당했다.
20일, 정명근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화성FC 승리의 여정, 연간회원권 구매로 함께한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화성FC 연간회원권이 오늘(20일)부터 인터파크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04만 화성특례시민을 대표해 제가 가장 먼저 시즌권을 구매했다”며 “2013년 창단한 화성FC의 프로 진출은 우리 모두의 염원이었다. K3리그에서 두 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자타공인 강팀으로 성장한 우리 화성FC는 차두리 감독과 함께 프로리그에서 날아오를 준비가 한창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프로리그에서 화성FC가 펼쳐낼 멋진 활약,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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