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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상욱 오산시장. (사진출처=곽상욱 페이스북) |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곽상욱 오산시장이 사전투표소 및 코로나19 확진·격리자 투표 지침을 알리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2일, 곽상욱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대통령선거 선거일(3월 9일)에 투표가 어려우시면 여러분들의 소중한 한표, 사전투표로 꼭 행사하시라”고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곽 시장은 “투표하실 때는 신분증 준비, 마스크 착용, 다른 선거인과 충분한 거리두기를 하시며 투표해 달라”며 “안심하시고 소중한 투표권을 행사하실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 하시고 제20대 대통령선거에 소중한 권리를 행사하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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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곽상욱 페이스북. |
제20대 대통령선거일은 3월 9일이며, 앞서 3월 4일(금)~5일(토)까지 사전투표 기간이다. 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가까운 모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가능하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는 3월 5일(토)에 보건소의 외출허용 시각부터 오후 6시 전까지 사전투표소에 도착하면 별도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가능하다. 이 경우, 방역당국이 통지한 문자, SNS, 서류 등을 제시하면 된다.
한편, 오산시 사전투표소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 1층 다목적실 ▲대원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회의실 ▲오산메이커교육센터 2층 IT강의실 ▲신장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 ▲세마동행정복지센터 4층 대강당 ▲초평도서관 지하1층 문화강좌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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