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14일, 의승군 추모행사가 열리는 장경사를 찾아 남한산성을 둘러봤다며, 이제 가을 단풍이 조금씩 시작되고 있는 듯하다고 전했다.
이날 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내일은 화창한 가을 날씨라고 한다. 남한산성에 가셔서 산책도 하고, 좋은 공기도 마시고, 의승군의 호국정신도 느껴보시면 좋을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주말을 맞아 지나가고 있는 가을을 즐기기 위한 여러 행사와 친목모임들이 광주전역에서 열렸다며, 정성들여 준비한 행사들이 궂은 날씨로 취소되기도 하고 진행에 어려움을 겪으셨을텐데, 상황에 맞춰 즐기시는 모습에서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은 하루였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어 “2024 WASBE 세계관악컨퍼런스 광주 D-276!”를 전하며, 이날 <남한산성 의숭군 추모 행사, 자유총연맹 광주시지회 한마음체육대회, 제1회 신통능통 페스티벌, 제40회 회덕1통 주민화합 큰잔치, 국제라이온스 11지역 체육대회, 광주하남카네기CEO클럽 총동문 자선 체육대회, 문화공감 오페라 ‘라보엠’ >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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