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은 3일 아침, 동탄역에서 출근길 시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렸다.
이와 관련해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명절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온 월요일 아침이라 그런지 시민 여러분의 얼굴에는 피곤함이 묻어났다고 전했다.
정 시장은 그럼에도, 따뜻한 인사와 미소로 응답해 주신 덕분에 저도 힘을 얻었다며, 올 한 해도 변함없이 104만 화성특례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나은 화성특례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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