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풍산동 7개 단지에서 연합 개최한 플리마켓 장을 소개했다.
이날 이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플리마켓 장에 남녀노소 많은 주민들이 나와 즐기고 계신다며, 플리마켓은 단순한 거래 장터를 넘어 이웃 간 정과 활기찬 에너지를 나눌 수 있는 문화공간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터에서 시민분들과 나눠먹은 솜사탕처럼 설레고 달콤한 시간이었다면서, 행사 준비해주신 각 단지 회장님들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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