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25일, 오늘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72주년 되는 날”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6-27 01:00:28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은 25일, 오늘은 6.25전쟁이 일어난 지 72주년 되는 날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당선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이 없었다면, 오늘날과 같은 평화와 번영은 이루지 못하였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자유와 평화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에 머리 숙여 경의를 표한다.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도록,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주신 참전용사와 전몰장병 그리고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역사를 되새기는 하루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진선 당선인은 다시한번 감사드리겠다며, 금일은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에 대해 감사드리며 소통의 행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22년 도지사기축구대회(60대 70대)격려 방문. 아신3리 선진지 견학 출발 현장 방문. 제1회 양평군수배 전국장애인파크골프대회. 제6회 경기친환경 자전거 페스티벌. 청소년범죄체험예방학교. 제3회 기념식 및 문화예술 축하공연. 2022 물맑은양평 줌바페스티벌. 강상탁구동호회 창단식 및 월례대회. YP music 색소폰 동우회 방문 등 금일도 현장을 찾아다니면서 군민여러분의 소리를 귀 담아 담고, 돌아왔다고 전했다.

전진선 당선인은 이어 저 "전진선" 군민여러분께서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소통군수, 양평군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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