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왼쪽)이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시가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와 관련해 이권재 오산시장은 2월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산시, 전국 243개 지자체 혁신평가 최고등급!>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오산시가 행정안전부 2023년 전국 243개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공직자들이 오산 발전과 시민 행복,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혁신정책 추진 노력에 대한 값진 결과이다. 진심으로 고맙다”고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저는 혁신이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우리가 혁신정책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시민들의 욕구(needs) 충족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의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혁신 정책을 펼치고자 공직자들과 함께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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