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26일, 아워네이션에서 열린 FC안양 대 수원삼성과의 K리그1 승격을 위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을 보셨느냐고 물었다.
이날 최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경기결과 0:0으로 FC안양이 수원삼성과 홈에서 비겼다며, 우리 선수들 정말 잘 싸워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 날씨가 많이 추웠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분들이 아워네이션을 찾아주셨다.며, 그 열정에 응답하듯, 우리 선수들도 정말 열심히 뛰어주었다. 팬들과 선수들의 열정으로 경기장은 후끈 달아 올랐었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이어 이제 승격까지 1경기 남았다. 우리 선수들을 위해 페친여러분들도 끝까지 응원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도 끝까지 함께 응원하겠다며, 2차전은 10월 29일(토)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는 승리하여 1부리그로 승격하길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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