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은 1일, '야생화의 천국', 풍도·육도 시립경로당을 방문했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섬으로 들어가는 길, 광활한 바다 풍경에 시선을 뺏기고 길목마다 오목조목 예쁘게 핀 야생화에 마음도 뺏기고 말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어르신의 환대에 떠나고 싶지 않던 기분 좋은 방문이었다. 이렇게 아름다운 섬들이 안산에 있어 새삼 행복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매력적인 풍도·육도, 시민 여러분께서도 많이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면서, 어르신들, 약속대로 조만간 또 인사드리러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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