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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라 안성시장이 동아방송대~강남역 간 운행되는 광역버스 4402번 개통을 맞아 점검하고 있다.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
[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동아방송대~강남역 간 운행되는 4402번 광역버스가 2월 29일에 개통했다.
이와 관련해 김보라 안성시장은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월 마지막 날. 기쁜 소식 전해드린다”며 “안성시에서 서울 강남 가는 버스가 더 편해졌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 안성종합터미널에서 양재까지 가던 4401번이 강남역까지 연장되었다. 그리고 이층버스가 도입되어 출퇴근시간 조금 여유가 생진다. 이층버스는 휠체어, 유모차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동아방송대에서 출발해 강남역까지 가는 4402번이 신설되었다”며 “4402번은 종합터미널을 거쳐 남안성IC로 고속도로에 진입해 안성시내에서 걸리는 시간이 단축된다. 보다 편안한 대중교통망을 만들기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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