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월요일인 금일은
08:00 충혼탑, 2023년 계묘년 영신참배
09:00 2023년도 시무식
09:30 캄보디아 출장준비 관련 현안사항 논의
09:50 이천우 신임 양평소방서장 접견
10:30 강상면장 이·취임식(제31대 이세규, 제32대 이동규)
12:00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오찬
13:30 옥천면장 이·취임식(제30대 홍성복, 제31대 임선진)
16:00 서종면장 이·취임식(제32대 김진선, 제33대 강금덕)
18:00 간부공직자들과 만찬, 군정현안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 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2일, 새해 첫 업무시작 공식일정을 영신참배로 시작했다며, 2023년 한해, 순국선열들 앞에서 우리 양평군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렸다고 전했다.
이어 2023년도 시무식을 통해, 올해 군정목표와 함께, 그 실천을 위한 저와 공직자들의 각오를 군민여러분께 말씀드렸다면서, 항상 군민만 바라보며, 양평을 발전시키겠다는 강한 의지와 ‘중용(中庸)의 도(道)를 마음에 품고 전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이날 이동규 강상, 임선진 옥천, 강금덕 서종 신임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세규, 홍성복, 김진선 면장님의 노고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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