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로컬라이프] 박현우 기자 = FC안양이 30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서울 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 대 1로 승리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의 FC안양이 리그 유일 무패의 기록을 이어간다며, 오늘의 승리로 2승 1무, 리그 유일의 무패의 기쁜 소식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늘 원정 경기까지 응원을 하러 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도 나누었다며, 시민의 관심과 응원은 선수들에게는 든든한 힘이 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FC안양 선수들에게 1부 리그를 향해 갈 수 있는 동력을 만들도록 아낌없이 표현해 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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