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대 요리축제인 ‘스위트홈 제26회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과천 서울랜드 피크닉장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되고, 전년 대비 참가자 규모를 2배 늘려 총 100개팀이 열띤 요리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수상자에게는 *오뚜기상 500만원(1개팀) *으뜸상 200만원(2개팀) *사랑상 100만원(3개팀) 등 총 1200만원 상당의 전자제품 교환권이 주어지고, *특별상 20만원(5개팀) 수상자에게는 총 100만원 상당의 오뚜기몰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걸린 행운권 추첨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서는 서울랜드를 찾은 일반 방문객들도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오뚜기 제품을 시식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존’, 순후추 떡볶이, 피자·치킨 등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 옐로우즈(Yellows) 윷놀이·페인팅 등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존’, 옐로우즈(Yellows) 애드벌룬으로 꾸며진 ‘포토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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