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23일, 라온광장에서 열린 경기도자연보호협회 주관 환경보호 캠페인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 군수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자연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실천 방안을 군민 여러분께 알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경기도자연보호협회 김진호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노력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양평청년회의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범죄 예방 뮤지컬 공연에 함께했다면서, 오늘 공연은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기, 각종 어린이 범죄 예방 등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유익한 내용으로 재미를 더했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어 우리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안전수칙을 잘 지키며, 친구를 배려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며, 저는 군수로서 무한한 책임감을 가지고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거창 한마당 축제 축하영상 촬영, 공무원 노사문화 우수행정기관 인증평가 인터뷰, 주민참여예산 총회, 내방객 접견 및 현안 청취 등 군민 여러분과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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