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저출생에 대한 대책 절실,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할 것”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1-11 01:06:28
“결혼, 출산, 양육의 과정에 지역사회가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체계 구축”
▲ 신계용 과천시장.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저출생에 대응한 적극적인 출산율 정책을 밝혔다.

 

10일, 신계용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산율 정책 새 패러다임 제시한 과천시, 소득기준 전면 폐지>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시 소득기준·거주요건 폐지 ▲고위험 임신질환, 영유아 발달검사 소득기준 폐지 ▲난소기능·정액검사, 냉동난자 보조생식 신규지원 등의 주요 정책을 알렸다.

 

그러면서 “저출생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시기인 만큼, 과천시는 올해부터 보다 체감도 높은 정책으로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한다”며 “결혼, 출산, 양육의 과정에 지역사회가 함께하며 든든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행복과 자아실현이 동시에 만족될 수 있도록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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