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일, 도시숲 걷기ㆍ한복문화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백년 전 사랑의 바람이 불어온다" 한복을 차려입고 백년의 바람을 맞으며 시민의숲을 걸어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백년 후 우리 삶터인 평택에서 살아갈 후손들도 푸른 나무숲 아래를 걸으며 시원한 가을바람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숲을 조성하고 가꾸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시장은 요즘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라며, 가족과 함께 시민의숲을 걸어보시길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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