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재 하남시장, 유인촌 문화부 장관 만나 ‘스피어 하남’ 유치 지원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11-14 01:08:29
“경정공원 워밍업장 사용, 국가정책사업화, 콘텐츠 기업과 연계 지원 요청”
▲ 이현재 하남시장(오른쪽)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현재 페이스북)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13일,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스피어 하남’ 유치를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시장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만나 '스피어 하남'의 유치를 위해 경정공원 워밍업장 사용, 국가정책사업화, 콘텐츠 기업과 연계 지원을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하게도 그간 MOU 체결, 스피어 대표단의 하남방문 그리고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에서 K-팝 공연장 설립을 위한 행정절차 패스트트랙 적용(42개월-> 21개월) 발표 등 우리시 노력을 평가해주시며 문광부에서도 적극 지원을 약속하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 자리를 주선해주신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용 국회의원께 감사드리며, 장관께서도 당부하였듯 스피어 사와의 협의를 치밀히 준비하여 성공적 유치가 가능하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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