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 (사진출처=최우규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1일, 시의회 민원상담실에서 ‘2022년 결산검사위원 위촉장 수여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우규 안양시의회 의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소식을 전하며 “이날 열린 위촉식에는 박준모 의원을 비롯해 김환 공인회계사(진성세무그룹), 오필성 세무사(선우세무회계), 박진홍 세무사(월드세무법인), 정성문 세무사(정성세무회계)등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어 “결산검사위원회는 박준모 위원을 대표위원으로 오는 26일까지 20여 일간 안양시 2021회계연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 및 사고이월비 등의 결산을 검사하게 된다”며 “결산검사위원 위촉에 신중을 기한 만큼 시민들이 낸 세금이 적재적소에 제대로 쓰였는지 살펴 꼼꼼하고 철저한 결산검사를 실시해 주시기를 바라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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