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안성에 멋진 공간이 두 곳 더 생겼다...'행복한 도기동식당'과 '양성면 작은 도서관'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7-25 01:12:04

사진출처=김보라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선시장은 23일, 안성에 멋진 공간이 두 곳 더 생겼다며, '행복한 도기동식당'과 '양성면 작은 도서관'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도기동식당은 마을공동체사업으로 동네 빈 창고를 리모델링한 식당으로 동네 어르신들이 국수와 음료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전 오늘 열무국수를 먹은 후 디저트로 얼박사를 마셨는데 더위가 싹 가셨다면서, 가격도 아주 착하다고 전했다.

또한 양성면 작은 도서관은 면사무소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정말 작다. 하지만 상호교차대출을 통해 안성 모든 도서관에 있는 책을 볼 수 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실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도 사서가 직접 읽고 써 놓은 책 추천글이 있어 뭘 읽어야할까 고민하는 분들께는 그 어떤 도서관보다 강추라며, 새롭게 태어난 공간을 더 멋지게 이용해 줄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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