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적극행정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해 진정한 시민 행복을 만들어가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4-09-27 01:13:41
안양시, ‘2024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최대호 안양시장이 ‘2024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출처=최대호 페이스북)

[안양=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안양시가 ‘2024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최대호 안양시장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양, 그 무한한 혁신의 이름>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안양시는 또 한 번 스스로의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2024년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며 “또한, ‘2024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시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로써 안양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일한 지자체가 되었으며,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며 “이 모든 성과는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직자들이 깊이 고민하며 적극적으로 행정을 펼친 결과이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안양은 단순한 행정 절차의 개선을 넘어, 시민 행복을 실현하는 도시로 성장해 가고 있다”며 “우리는 앞으로도 책임감 있게 기업과 국민 모두를 살리는 규제혁신에 앞장서며, 적극행정 선도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해 진정한 시민 행복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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