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찬 시흥시 부시장, 임기 종료…경기도청 복귀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2-01-01 01:15:17
“아쉬운 작별식도 함께 했다.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다”

 

▲ 임병택 시흥시장(오른쪽)과 연제찬 부시장(왼쪽). (사진출처=임병택 페이스북)

 

[시흥=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연제찬 시흥시 부시장이 1년 임기를 마치고 경기도청으로 복귀한다.

 

지난 30일, 임병택 시흥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매월 마지막 목요일, 시흥시청 사무관이상 간부회의를 한다. 이번 회의는 2021년 마지막 회의다. 올 한해 코로나대응등 수고해주심에 감사드리고, 서로가 다시 희망찬 새해를 다짐한다”며 “경기도 종합평가 1위, 대통령 단체표창등 큰 성과를 거뒀다. 서울대병원과 시흥남부경찰서 유치확정! 신구로선과 제2경인선등 전철사업 국가철도망계획 반영등도 감사한 성과이다. 물론 미진하고 아쉬운 일이야 왜 없겠습니까만, 그래도 큰 성과를 거둔 감사한 한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모든 성과에 또 한분, 연제찬부시장님의 숨은 노력이 컸다. 1년 부시장 임기를 마치시고 다시 경기도청으로 복귀한다”며 “아쉬운 작별식도 함께 했다. 감사한 마음 간직하겠다. 새해에도 시민행복위해 열심히 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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