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8일(일요일), 오늘까지 은계호수에서 제1회 경기세계커피콩 축제가 열린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토요일(7일), 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께 인사드리고 대회 참가자분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사라 주한 과테말라 대사님도 참석해 주셔서 대회 의미가 더 컸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그러면서 커피는 삶이자 문화라며, 시흥시 은계호수가 세계커피콩과 농장 그리고 그 나라들의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최고 커피문화 중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 시장은 이 행사를 준비하고 개최하는데 상인회 분들의 노력이 컸다며, 감사드리고, 함께하겠다.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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