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는 무더운 여름철이 다가옴에 따라 이번주 토요일(6/24)부터 물놀이장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22일,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작년 코로나로 인한 늦은 오픈에도 많은 시민분들이 물놀이장을 이용해주셨고, 올해는 서둘러 개장 준비를 마치고 오픈하게 되었다며, 오늘은 오픈 전 물놀이장 점검을 다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미사수영장은 시설을 보완하여 타일, 백태작업을 마쳤으며 수중 로봇 청소기를 이용하여 보다 깨끗한 수영을 즐기실 수 있도록 상시 청소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올해도 어린이들이 물놀이장에서 여름을 건강하게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안전부터 위생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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