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YTN 이브닝 뉴스에서 군사안보도시 이미지를 벗고 반도체ㆍ수소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평택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설명했다.
27일, 정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인구 50만 도시 중 유일하게 합계 출산율이 1을 넘는 매력적인 도시 평택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도시가 경제적으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보고자 한 노력이 빛을 보게 된 결과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뉴스에서 밝혔듯이 메가반도체클러스터, 수소에너지를 바탕으로 기업의 RE100 지원, GTX-AㆍC 노선 연장과 강릉까지 운행하는 평택~부발선 완공, 국제문화도시 조성 등을 통해 시민여러분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한 '품격 있는 도시 평택' 완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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