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요일인 금일은
10:10 강상체육공원, 양평FC U-12 축구단 격려
10:30 강상체육공원, 2023 제17회 양평군수배 물맑은양평 사회인 야구 대회
11:30 산불진화체계 점검
12:00 단월레포츠공원, 제24회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
15:00 집무실, 내방객 접견 현안 청취 및 논의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19일, 특히 오늘부터(2023.3.19.~11.24.까지) 진행되는 양평군수배 사회인 야구 대회가 개막식을 시작으로 장장 9개월여 동안 펼쳐진다며, 매주 주말마다 리그경기를 통해 진행되는 야구대회에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야구인의 저력을 맘껏 보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군수는 오늘 제24회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며, 봄을 즐기고자 전국 각지에서 “7만 여 명”의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다.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는 소리산 산신제를 시작으로 고로쇠 김밥말이, 시음회, 민속놀이, 노래자랑,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많은분들이 우리 단월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셨길 바래본다고 전했다.

또한 4년만의 축제를 위해 힘써주신 양평단월 고로쇠 축제 추진위원회와 단월면사무소 직원, 단월면 주민 및 여러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한 웃음으로 다시 만나뵐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안전사고가 발생한 점은 다시한번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게 한다며, 쾌유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전 군수는 다시한번 방문해주신 모든분들과 고생하신 추진단님들께 감사드리고, 2023.4.1.(토)~4.2.(일) 개최되는 “제20회 양평산수유한우축제”도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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