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은 23일, ‘전통시장 가는날’ 이 시작된 후 9번째 장보기 행사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이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기업인협회 이희근 회장님을 비롯한 각회사 대표님들께서 지난 2월에 이어 오늘도 장보기 행사에 참여해주셨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늘은 신장시장 내에 하남 올맘(맘카페)&신장라이온스클럽에서 진행하는 수박화채 나눔행사도 있었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기관의 지원사격이 있어 마음이 든든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시장은 시장에 간 김에 얼마전 화재가 발생했던 덕풍시장 현장을 방문했다. 해당 부지에 대한 쓰레기 처리와 소화기 추가 지원을 요청 하셔서 해결해드리기로 했다면서, 상인 여러분 힘내시고, 시민 여러분 전통시장 많이 이용해주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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