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왼쪽에서 일곱 번째)이 ‘이천도자기 전시판매장’ 오픈행사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도자기 전시판매장’이 28일에 오픈했다.

이날 오픈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이천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천시 도예인 판로지원을 위해 2005년 개관한 이천도자기전시 판매장이 내부 새단장을 마치고 이달부터 이천도자공예사업 조합과 함께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관내 40여 개 공방이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 설봉공원에 방문하는 분들에게 판매장이 인기를 끌어 더욱 많은 공방이 참여하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며, 판로확장을 위한 중요 거점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이천시-KT 영상분석시스템 기술검증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 “이천시-KT 영상분석시스템 기술검증 업무협약식이 진행됐다”며 “KT의 최첨단 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통합관제센터에 적용해 우리의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협약식을 갖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기술검증을 통해 얻은 데이터로 KT는 기술력 한 단계 도약을, 이천시는 범죄예방과 사건 사고의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진다”며 “앞으로도 이천시는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으로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안전한 이천시 더욱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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