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임병택 시흥시장은 7일, 모든 시민은 안전할 권리가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아동은 온 마을의 관심과 보호가 필요한 우리의 미래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임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아동은 어떠한 물리적·정서적 폭력으로부터 보호되어야 하며, #아동폭력근절을위해서는 무엇보다 주위 아동들에 대한 우리 모두의 관심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시흥시는 #유니세프와함께 아동친화도시로서 항상 아동의 이야기를 듣고, 아동이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수 있는 아동권리증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 사람의 인생은 하나의 세상이다”, 무궁무진한 미래를 품은 아동의 세상이 안전하게 만들어질 수 있도록 ’#ENDviolence함께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미있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게 지명해주신 박승원 광명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송미희시흥시의장님께서는 캠페인을 이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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