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세환 경기도 광주시장, “11일간 펼쳐진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 14일, 막 내렸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5-15 01:25:07
"내년부터는 학술행사를 가미한 ‘도자컨퍼런스’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보려 한다”
'14일, 제29회 광주시장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오포축구협회 은강ENG배 축구대회, 광주초‧선동초 총동문회 등 시민과 소통이어가’

사진출처=방세환 페이스북.

 

[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경기도 광주시는 지난 5월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일간 펼쳐진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가 14일, 막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방세환 광주시장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어린이날기념행사, 광주예술제 등 부대행사와 어우러지며 많은 관람객이 찾아주셨고, 외국인 바이어가 1천3백만원 가치의 도자기를 구입했다는 소식이 들리는 등 광주도자의 가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의 성과와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평가해, 내년부터는 학술행사를 가미한 ‘도자컨퍼런스’로 새로운 시작을 열어보려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방 시장은 마지막 축제일인 오늘(14일) 도예인들과 새마을회원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왔다. 도예인들의 더 큰 발전과 성장, 하나된 모습을 응원하고, 도자산업의 부흥과 도자가치를 높여나가기 위해 광주시가 늘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방 시장은 이날 제26회 광주왕실도자기축제-마지막 날(도예인 격려 등), 제29회 광주시장배 동호인 테니스대회, 오포축구협회 은강ENG배 축구대회, 광주초‧선동초 총동문회 등 시민 여러분과 함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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