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의 어린이는 마을이 함께 키운다고 강조했다.
16일, 김 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어린이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준비해 주셨다며, 국궁과 드론. 전통과 미래에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아이들의 호응도 대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 접하는 아이들도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잘 해냈다. 드론을 더 좋아할거란 예상과 달리 국궁에 대한 호기심이 높았다며, 국궁은 금광정에 계신 궁사님들이 가르쳐주셨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 시장은 이날 언니 동생이 함께, 부모님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온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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