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0월의 첫날 국군의날인 금일은
07:30 양동면 금왕리 수해복구 현장 점검,
08:00 양동면 이장협의회 선진지 견학 출발인사,
08:30 양동면 금왕리 민원현장 방문 민원 청취,
09:00 제1회 양평군수기 축구대회 개회식,
10:00 ~ 12:00 내방객 접견, 민원청취,
14:30 양강섬 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
16:00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실버부 우승, 준우승 시상(종합운동장)
16:30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청년부 우승, 준우승 시상(갈산구장) 일정 등 군민여러분, 공직자들과 소통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제1회 양평군수배 축구대회 개회식 및 실버부, 청년부 시상식에 함께했다며, 처음 열리는 양평군수배 축구대회가 우리 축구동호인 여러분들의 친선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민선8기는 앞으로도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건강하고 활력넘치는 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전 군수는 이어 지난해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소규모 행사로 치러졌던 양감섬 예술축제 “페스티벌 다다”가 많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대면행사로 진행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양평군민, 그리고 양평을 찾는 많은 분들이 품격있는 예술공연을 누릴 수 있도록 민선8기 문화예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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