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진선 양평군수.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4일, 농업기술센터 현안회의와 읍면장 이취임식 등에 참석했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군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농업기술센터 현안회의, 새해 영농을 준비하는 시기로 공직자들에게 농민들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세심히 살피고 농업인들이 요구하는 사항에 대해 경청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주 양평읍을 시작으로 새해 농업인 영농 실업교육을 실시한다. 현장에서 함께하며 농업인 여러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금일은 양평읍장, 강상면장 이취임식이 있었다”며 “김문희 양평읍장, 정영석 강상면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로운 읍면장을 중심으로 양평읍, 강상면이 발전하고 더 나아가 우리 군이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조근수 읍장님, 이동규 면장님의 그동안의 노고에도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양평재향경우회 신년회, 양평군 도서관 상징물 개발용역 최종보고회, 내방객 접견 현안청취 및 논의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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