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과천시장 “책임감과 원칙을 가지고 하나씩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

LOCAL NEWS / 송준형 기자 / 2023-04-05 01:32:47
8단지에서 부림동 주민들과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진행
▲ 신계용 과천시장이 부림동 주민들과의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신계용 페이스북)

 

[과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부림동 주민들과 만났다.

 

이와 관련해 신계용 시장은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 부림동 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어제(3일)는 8단지에서 부림동 주민 여러분을 찾아뵈었다”고 전했다.

 

신 시장은 “부림동에서는 재건축 관련 층수 규제 완화 문제, 재건축 후 8,9단지 자체 하수처리 문제와 병해충 선제 방역, 진입로 주정차 문제 등 생활 여건 개선과 관련한 말씀들을 나누었다”며 “의견 주신 내용들 모두 시민 여러분의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시민 안전과 복리를 위해 책임감과 원칙을 가지고 하나씩 해결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으로 “4월 5일 수요일, 과천동으로 찾아가는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은 비 소식으로 장소가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린다. 기존 과천동 용마골 소공원에서 과천동문화교육센터로 변경됐다”며 “과천동문화교육센터에서 뵙겠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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