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오산시장이 다온초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이권재 페이스북)

[오산=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오산 다온초등학교는 4일,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권재 오산시장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잘 자라준 아이들에게 고맙다. 잘 키워주신 학부모님들께 고맙다. 잘 가르쳐 주신 선생님들께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다온초 졸업생과 재학생이 함께 참여한 공연으로 참 멋진 특별한 졸업식이었다”며 “졸업식은 이제 형식적인 행사 보다는 추억을 담는 축제 같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 “6년의 초등학교를 마무리하고 중학교라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아이들을 응원한다”며 “부모님께 의존하던 자세에서 벗어나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할 줄 알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줄 아는 멋진 중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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