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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진선 양평군수가 ‘국공립 어린이집 체육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출처=전진선 페이스북) |
[양평=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양평군 국공립 어린이집 체육대회’가 30일 개최됐다.
이와 관련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어린아이들과 함께 했다. 오늘(30일)은 국공립어린이집에 재원 중인 아이들이 운동장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체육대회가 열렸다”고 전했다.
전진선 군수는 “코로나19 이후 5년만에 개최되는 대회라고하니 그 의미가 더 각별한 것 같다”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뛰어 놀 수 있도록 체육대회를 준비해주신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보육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아이들과 부모님들, 보육교직원 여러분들의 목소리를 항상 귀담아듣고, 아이들과 아이를 돌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양평을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전 군수는 “양평군이 스마트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전 군수는 “그동안 대형폐기물을 버리고자 할 때와 체육시설, 문화교양 프로그램, 기타 공공시설 예약하실 때 전화하고, 찾아가고... 불편했던 점이 있으셨죠?”라며 “오늘부터 군민여러분을 위한 간편하고 스마트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어 “‘대형폐기물 처리’ ‘공공시설, 공공프로그램 등 원스톱 간편 예약’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민원 안내 챗봇 서비스’를 군민이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 여러분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생활 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전 군수는 청운면 채움사업 발굴단 발대식, 양평채움돌봄센터개소식, 강상 세월리 및 개군 공세리 회전교차로 점검 등의 일정을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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