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희 이천시장(가운데)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김경희 페이스북)

[이천=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이천시는 30일, ‘응급의료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와 관련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금일(30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응급의료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이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천소방서,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바른병원, 이천엘리야 병원이 참석해 주셨고, 각 기관이 공동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이천시민의 인명 피해 방지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고 말했다.

아울러 “유관 기관들이 힘을 모아 이천시민의 불안감을 경감시키고,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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