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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명근 화성시장(맨 앞줄 가운데)이 ‘2023년 화성시 5급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정명근 페이스북) |
[화성=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화성시는 ‘2023년 화성시 5급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을 18일 실시했다.
이와 관련해 정명근 화성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무원 선서'의 가치를 잊지 말자”며 “100만 특례시 준비로 수고하는 5급 공무원분들과 함께 '역량강화 교육'에 참석하여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어 “공감 토크를 통해 서로의 생각을 솔직하게 공유하고, 민선8기의 지난 1년간 성과를 되돌아보면서 100만 균형발전 특례시 준비를 위한 격려와 당부 말씀도 드렸다”며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우리 화성시가 진정한 특례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의 역할과 리더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간부 공무원이란 자리는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많은 현안을 처리해야 하지만, 공직생활 길을 먼저 걸어갔던 선배로서 돌이켜보면, 임용식 때 선서했던 '국민에 대한 봉사자'임을 기억하는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됐다”며 “사회가 빠르게 변화하고 기술이 진보하더라도, 국민을 향한 '선서'의 가치는 결코 변하지 않는다. 화성시를 위한 봉사자로서 늘 최선을 다하는 간부 공무원 여러분들 고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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