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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출처=이현재 페이스북 |
[하남=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하남시가 ‘하남시 청년채용존’을 운영한다.
이와 관련해 이현재 하남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청년들이 일자리를 얻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며 “정보도 부족하지만 새로운 직장으로의 도전은 심리적 두려움도 크겠다. 청년들의 두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우리시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하남시 청년채용존’을 통한 기업과 하남청년을 매칭하여 신뢰를 통한 일자리 연결을 강조하며 “튼실한 기업들의 많은 참여가 수반되어야 더 양질의 결과를 만들 수 있다. 기업인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에 대해 지원금, 공용주차장이용료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문의는 하남시 청년일자리팀(031-790-524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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