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라이프] 송준형 기자 = 제9회 안양시의회 의장기 유소년 풋살대회가 자유공원에서 지난 17일~18일 이틀간 성황리에 이뤄졌다.
이와 관련해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안양시 풋살연맹은 208클럽, 2,100명으로 이뤄져 있다. 오늘은 유소년 클럽별 대회가 이뤄졌다며, 유소년들의 풋살경기는 온 가족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폭염속에 아픈사람이 생길까 노심초사 지켜봤는데, 풋살 연맹 김준수회장님과 각 클럽 코칭, 스탭, 선수, 학부모님들 아랑곳없이 너무 신나게 대회를 즐겨주시는 것을 보니 너무 흐뭇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최 의장은 오늘 선수들과 함께 오신 모든 분들도 응원한다며, 철저한 준비로 대회 마무리 잘 해주신 김준수회장님과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안양시의회 국장님과 의정팀 여러분도 수고 많으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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